㈜크니아이는 국내 금광개발 및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가나 금광에 미국업체와 공동투자하였고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수마트라, 술라웨시 지역을 포함, 약 120여 개 지역에서 유연탄, 철광석, 금, 석유, 규석, 규조토 등 자원개발을 위한 지질탐사를 실시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동부 북 말루꾸주 서 할마헤라군에서 규조토 광구 2개의 개발권 및 금 광구 2개의 탐사권과 서 할마헤라군 전역에 대한 일반 조사권을 취득하여 개발 및 탐사 중에 있습니다.

이중 규조토 광구는 본격 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2008년 7월 1일에 개발권을 취득하였습니다. 규조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세계 1,2,3위 메이저 업체인 미국 World Minerals, EP Minerals, 프랑스 CECA와 협의를 거쳐 이중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기업명은 비밀협약에 의해 밝힐 수 없음) 당해 기업과 Joint Venture 설립에 관한 실무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세계 최고의 규조토 광물과 해외 전문 메이저 기업의 기술 및 마케팅력을 결합하여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형태의 Joint Venture 설립이 목적으로,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인도네시아 현지에 연간 6만톤 규모의 규조토 가공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한편, 규조토를 활용한 고순도 실리카와 태양광 소재용 메탈실리콘 및 폴리실리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 및 일본 연구진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부 개발된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 및 국제 특허를 출원 중에 있습니다.

규조토 사업 이외 금광구도 1999년 이래 연평균 약 9톤의 고품위 금을 생산 중인 호주 유수 광산업체 PT. Nusa Halmahera Minerals 광구와 근접하여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정밀 지질광상조사를 통하여 대형 금광체를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하북성 구역 지질광산 조사연구소와 합작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호주의 금광개발 전문업체로부터도 공동개발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크니아이 (대표이사 : 전정욱)가 인도네시아 외국인 투자법인인 PT. KNI INTERNATIONAL (대표이사 : 회장 전용곤)에 50% 투자하였고, PT. KNI INTERNATIONAL은 규조토 전문회사인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KNI GLOBAL (대표이사 : Wawan)과 금광 전문회사인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ORO KNI (대표이사 : Gunawan)에 각각 100%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